결혼준비

결혼식 타투 가린다 가리지 않는다 어떤게 좋을까요

★○□□○★ 2022. 11. 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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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타투가 흠이 아니지만

중요한자리에서 아직까지도 우리는 문신을 한 사람을 보면 색안경을 끼곤 합니다

그래서 많은 예신분들의 의견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가린다

  • 어깨와 발목 팔 앞뒤에있는데 발목 빼고는 메이크업으로 가린다
  • 쇄골에 있는거 싹 다 가리고 결혼식 진행
  • 결혼식 뿐만 아니라 촬영까지 타투스티커 사용
  • 촬영은 보정으로 가리고 본식은 타투스티커
  • 일부러 가려지는 드레스를 골랐다
  • 어른들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어서 가린다
  • 아는 분 결혼식보니 드레스에 타투가 안어울려서 가릴거다
  • 촬영때는 스프레이 구매해서 뿌리고 본식때는 그냥 긴팔 드레스
  • 어르신들이 보면 안좋은 소리 나올 수 있어서 긴팔 입었다

 

 

 

 가리지 않는다

  • 팔뚝, 발목, 귀 뒤쪽 손목에도 있는데 딱히 가리지 않았습니다
  • 팔목 안쪽 사이즈가 작아서 가리진 않는다
  • 큼지막한 타투가 여러개 있어서 가리려면 등까지 막힌 드레스 입어야 해서 안가린다
  • 테이프를 붙여도 티나고 주름 가기 때문에 본식사진을 따로 보정업체에 맡기고 안가린다
  • 별로 티 안나면 그냥 둔다
  • 팔 안쪽에 레터링이라 그냥 안가리고 한다
  • 손목 타투라 미니 타투라 그냥 안가리고 한다

 

쭉 조사를 해보니

가리지 않는분들은 문신이 크기가 크던가

혹은 아주 작은 사이즈여서 그냥 진행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가리시는 분들의 의견이 더 많았는데요

타투 스프레이, 메이크업, 니플패치, 다양한 방법으로 타투를 가리는데요

아무래도 한번뿐인 결혼식

남들 보라고 하는 결혼식이기 때문에 조심하는 모습으로 해석됩니다.

 

타투 커버스프레이는 SFX 제품이 가장 많이 검색되었는데요

가격이 15만원정도 하니 저렴한 가격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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