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비 전달 시기 애교예단 정보

일반적으로 상견례에서 예단 관련된 부분을 조율하고

결혼식 한달~두달전에 예단들어가는것이 순서입니다

예신 집에서 시댁으로 언제 전달할지 말해보고 승락하면 그냥 하는거고

아니면 날짜를 조율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상견례에서 이야기하기보다는 예랑이를 통해서 많이 조율 합니다

예단비 봉투를 따로 구매하는게 아니라면 한복 대여나 맞춤할때 예단봉투를 같이 구매하거나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애교예단은 요즘 결혼이 간소화되는 추세여서 아예 예단이 없는게 좀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챙기자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것입니다
거하게 하기에는 비용도 많이 들지만 예의는 차리고 싶으니까요
일반적인 예단3종은 손거울,귀이개,청홍주머니
예단 삼총사는 수저, 반상기, 이불 입니다
대게 애교예단은 예단3종을 안할경우 선물 을 하고 

현금예단비만 딸랑 보내기에 조금 애매하다~할때 같이 껴서 보내기는 합니다

 

예단비 얼마 드려야 하나요

가장 좋은건 반반 결혼하고 양가 도움없이 진행해서 예단비가 없는게 BEST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원없이 결혼할 수 있는 커플은 많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상황에 맞게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예랑 집에서 집구하라고 도와준 집값의 10%를 예단비로 드리고는 합니다

그 중 절반을 봉채비로 받을 수 있고요

하지만 요즘 집값이 한두푼도 아니니 10%만해도 금액이 꽤나 큰데요

그럴때는 그냥 1,000만원으로 쇼부치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예단비 전달 꿀팁

예단은 일반적으로 날이 맑으며 손없는 날에 들어간다

특히 밤이 아닌 낮에가는것이 좋고 부모님께 절도 하는것이 좋다

예단비는 손에서 손으로 전달 하는것이 아닌 슬쩍 밀어서 드린다

부모님이 전달해 드리라고 했습니다"" 라고 말하며 드리기

봉투 겉에 근봉이라고 적고 풀로 붙이진 않는다(근봉 : 삼가 봉한다는 뜻)

금액은 홀수로 준비한다

 

1천만원 예단비인 경우

100만원권 7장

10만원권 20장

5만원권 2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