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2022년 웨딩드레스 트렌드 6가지

★○□□○★ 2021. 12. 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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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두번 있는 뉴욕 브라이덜 패션 위크 기간 동안 전 세계의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들은 최신 신부 드레스 컬렉션을 미디어와 브라이덜 살롱 바이어에게 공개합니다.

지난 1년동안 팬데믹으로 조금 다르게 보였으나 최근 다시 시작된 결혼식 붐으로 2022년을 위한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코르셋 웨딩 드레스

브리저튼 효과라고 부르는 코르셋 웨딩드레스입니다

섹시한 뷔시티에 상의와 노출된 뼈가 보이는 코르셋은 2022년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코르셋을 입는것은 몇세기에 걸쳐 이어져왔기 때문에 구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생각보다 일반적입니다

2022년에는 많은 웨딩 드레스에서 브래지어에 영감을 받은 몸통, 레이스업 측면, 수직 솔기 및 얇은 코르셋 패널과 같은 세부사항이 있습니다.


컷아웃이 있는 웨딩드레스

ㄱ언뜻 보면 기성복과 비슷한 컷아웃입니다.

사이드 컷 아웃부터 키홀 네크라인, 슈퍼 하이 슬릿, 오픈 백 가운에 이르기까지 컷아웃은 드레스 디자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번 시즌 거의 모든 새 컬렉션에서 약간의 피부를 보여줄 수 있는 최소한 한가지 방법을 제공합니다

좋은 소식은 2022년의 웨딩 드레스 트렌드기 때문에 많은 옵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만큼 대담하게 노출을 할 수 있거나 아니면 조금 숨길 수 도 있습니다


오버사이즈 플로럴 액센트

화려한 디자인, 특히 꽃무늬와 실물보다 큰 꽃장식이 새로운 2022년 웨딩 드레스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야외 결혼식을 하든, 단순히 흰색 드레스가 아닌 드레스를 찾는 분들에게는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부 드레스의 색상과 파스텔 자수, 손으로 그린 디테일한 꽃이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볼드 슬리브

kate Middleton이 10년전 그녀의 상징적인 긴팔 웨딩 드레스를 선보인 이후에 소매는 거대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제 2022년에는 타이트한 레이스 소매 대신 부풀어 오르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이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퍼프 소매와 각진 어꺠와 같이 80년대 웨딩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사이즈 웨딩드레스를 확인해보세요

너무 대담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팔 길이 만큼 느슨하고 손목에 꼭 맞는 소매가 있는 비숍슬리브를 시도해 봐도 됩니다.


스퀘어 넥라인

90년대 초기 유행 스타일을 떠오르게하는 스퀘어 넥라인입니다. 스케워 넼라인은 크레이프나 장식하지 않은 다른 천으로 만들기 때문에 미니멀리스트 가운에 놀라울 정도로 시크해 보입니다

러플 웨딩 드레스

동화같은 결혼을 꿈꾸고 있다면 러플웨딩드레스는 그 꿈을 이뤄주는 드레스가 아닐까요

드라마틱하고 로맨틱한 프릴이 2022년 웨딩드레스 트렌드로 다시 돌아왓습니다

어떤 공주님의 옷장에도 어울리는 룩이며 클래식한 신데렐라에서 영감을 얻은 웨딩드레스를 원한다면

얇은 명주 그물 러플 볼 가운을 선택하고, 가벼운 면에 오간자 또는 쉬폰 러플이 있는 스타일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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