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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하시는 분들이라면
예신,예랑이 만나게끔 해준 주선자에게 선물을 뭘해야하나, 금액은 얼마정도인가
고민하시는 것도 있고 주선자가 되려 먼저 나 뭐 해줘! 많은걸 바래서 기분 나쁜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선자의 시점에서 화나는 3가지 상황을 이야기 해볼게요
혹시 당신이 소개받아 결혼한다면 주선자에게 이렇게 안하면 되겠죠?
1.허풍 떨지 마라
소개 받기전에 잘되면 이거 해주겠다 저거해주겠다
말은 번지르르
막상 잘되면 여친 남친에게 돈쓰느냐 바빠서 입 싹 닦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해줄것처럼 이야기하다가 밥도 안삼, 고맙다는 인사도 안합니다.
2.니가 한 선택이다
주선자가 떠밀어서 얘좀 만나봐 진짜 괜찮아
한것도 아니고 본이이 OK해서 주선한 소개인데
마음에 안든다고 주선자 탓 하지 마세요
3.징징 거리지 마라
주선했지 내가 만나본 남자 괜찮아서 너에게 소개한게 아니다
제발 사귀고 싸울때마다 나한테 연락해서 징징거리지 말아라
나는 주선만 해주건고 그 뒤로는 너희들이 하는거다.
헤어진 후에 내가 이상한 사람 소개해줘서 헤어졌으니 내가 술을 사라는
요상한 법은 어디서 나온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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